오늘은 날이 더워서 시원한 겨울이 생각나더라구요~~그래서 어르신들과 함께 겨울얘기를 하다보니 크리스마스얘기와 산타이야기가 나왔어요. 산타이야기를 한 게 생각이 나서 산타 프린를 준비했답니다! 산타 형태만 있는 프린트에 눈, 코, 입을 그려주시면 된다고 설명드렸어요.

오똑한 코 보이시나요??산타처럼은 안생겼지만..그래도 잘 그리시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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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굴만 있어 밋밋한 그림에 몸을 그려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. 
너무 잘 그려주셔서 놀랬어요~~다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종이에 어르신이 원하는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게 해드려도 좋을것 같더라구요~ 
김ㅇ회 어르신은 워낙 색칠하는 것을 좋아하시는데 처음에 드렸던 프린트는 전에 했던 그림이라며 기억하고 계시며 다른 그림을 달라고 하셔서 다른 그림을 드렸어요.
복잡한 그림은 오래 걸리시는데 쉬운 그림을 드렸더니 금방 끝내시더라구요~~ 제가 다른 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완성된 그림에 어르신이 직접 100점이라고 적으셨는데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. 어르신들이 색연필을 사용하는 것을 전체적으로 좋아하시는것 같아 최대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야겠어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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